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 인벤 (문단 편집) === 2017~2020년 === 2017년에 들어서면서 뜬금없이 메이플스토리 최대 커뮤니티가 되었다. [[인소야]]가 폐쇄하면서 갈 곳 없어진 회원들이 몰려와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전 인소야 회원들을 빠르게 흡수하여 크게 성장했다. 유입 초기에는 인소야에서 오는 회원들을 배척하려는 사람들과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 간의 병림픽이 며칠간 지속되었다. 이 때문에 메벤이 인소야 난민에 대해 적대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인소야를 배척하려는 사람들도 유입이었고 메벤에서 인소야의 분위기 또는 특정 회원을 까는 것과 인소야에서 이주해 메벤에 정착하려는 유저들을 내쫓으려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인소야에서 메벤으로 이주해 정착에 성공한 유저들이 많고 "인소야 유입 꺼졌으면 좋겠다" 등 도가 지나친 글이 메벤에 올라오면 대부분 파밍용 댓글이 달린다.(인벤은 댓글을 작성하면 1이니와 1경험치를 주고, 글이 삭제되어도 댓글이 삭제되지 않으면 이니와 경험치를 회수하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해 어그로성 게시물이나 신고당해서 삭제될 가능성이 높은 글에는 ㅍㅁ이라는 키워드로 댓글을 3회 다는데 당연히 이것도 지나치면 댓글이 삭제당하고 이니와 경험치가 회수된다.) 지금도 간간히 인소야 얘기가 나오지만 과거에 비해 언급 빈도는 줄어든 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메벤은 까다로운 규정이나 질문은 질답게 정도를 제외하면 활성화된 팁게, DPM표 떡밥의 활성화, 소모적인 키배 등 인소야 유저층이 그대로 인벤에 정착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인소야의 뒤를 잇고 있던 중 [[2018년 인벤 대란|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왔다.]] 인벤 전체의 문제는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항목 참조. 사건 초기에는 의외로 별다른 반응 없이 잠잠했다. 와우벤에서 시작된 사건이라 메벤과는 관계없다는 인식이 강했고 설사 떠난다 해도 갈 곳이 마땅치 않아 남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메벤만큼 지금 가장 큰 커뮤니티 사이트도 없는 시점이라 더 그랬을 것이다. 다만 인벤 전 직원들의 폭로와 고발이 줄줄이 이어지자 점점 분위기가 악화되기 시작, 그런 와중에 톡방 친목질 사건까지 터지자 일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많은 회원들이 이탈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대체 사이트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적고 대체 사이트들도 초기 단계 인지라 아직 잔류하겠다는 인원도 있었고 다른 대체 사이트로 갔었다가 되려 돌아오는 회원들도 생겨나고 있었다. 아직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견도 상당한 만큼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여러모로 이번 BLACK 패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 당시 거론됐던 대피소는 [[메이플스토리 유저 커뮤니티]]와 메이플놀이터가 있다. 하지만 메이플놀이터는 잠깐 주목받았을 뿐 대표 커뮤니티의 이주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하루아침에 게임의 대표 커뮤니티가 바뀌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인소야닷컴도 플레이포럼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대표 커뮤니티가 되었다. 한편 메유커와는 유저 성향이 차이가 은근히 많이 나다 보니 그 쪽으로의 이동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2018년 7월 메이플스토리가 전통적으로 강했던 여름방학이 되어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고 메이플 인벤 유저들 사이에서 메갈 사태의 대체제로 꼽히던 메이플놀이터로의 이주가 사실상 흐지부지되는 모습을 보여주자 메이플스토리 인벤이 개편되고 관리자가 직접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 등 과거 인기 인벤들에 밀려 방치했던 것과 달리 인기 인벤으로 관리를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인벤은 원래 유저간의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자게와 직게에 창궐하는 어그로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고 예전 롤벤과 옵벤처럼 정치, 페미 등 게임 외적인 떡밥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2019년대 초반 들어서 메이플과 상관없는 정치글, 남녀 갈등 조장 관련글들이 종종 베스트에 올라오더니 점점 그 빈도가 늘어가고 있다. 사실 남초 커뮤니티에선 해당 커뮤의 주 목적과는 상관없이 이런 글들이 베스트에 올라가는 일은 허다하고 다들 1회성 땔감으로 쓰이고 끝나 큰 문제는 없지만, 메벤은 현재 메이플 커뮤니티 중 인소야 유저를 가장 성공적으로 수혈받은 메이플 커뮤 중 가장 큰 커뮤니티인데 같은 메이플 커뮤 중 메갤과 메캎은 진한 일베 성향을 띄고 있고 메공카는 네덕 성향을 띄며, 인벤 본진은 위 사건 이후로 남초 성향이 조금 옅어져 있는 상태라 관련 글들이 올라오면 다양한 성향의 유저들이 좌표 찍고 한데 모여버리고 인벤 특유의 성격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극심한 분쟁이 일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2019년 8월 이후 추천인 실명제가 도입되면서 이런 문제가 한동안 개선되었다. 지저분한 분탕글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던지 댓글에 비공이 하나도 찍히지 않는다던지 등등. 화제글 교체되는 속도가 느려져 재미가 없어졌다는 불평도 존재하지만 더러운 글들이 많이 없어져 깨끗하다는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정부 대응이나 해외 동향을 둘러싼 논쟁글이 범람했다. 오늘의 화제글은 게임 내용보다 정치 관련 주제가 대부분일 정도. 게임 커뮤니티에서까지 정치 관련 이야기를 해야겠냐며 피로감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다수 생겨났으며, 인벤 측은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3797487|#]] 그러나 이후에도 정치글의 빈도가 줄어들지 않았고 각종 유머 및 이슈글에 정치떡밥을 묻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5494056|#]] 날이 갈수록, 유저들의 네임드 띄워주기와 친목질이 크게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에 특별한 내용이 없음에도 작성자만 보고 추천을 누르고, 댓글로 작성자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주기적으로 눈에 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